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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45회-제1차-본회의-2019.02.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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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안양시의회사무국

   2019년 2월 12일 (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19년도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4. 2019년도 시정연설
5.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o간부 공무원 소개(부시장 이진수․만안구청장 이종근․동안구청장 권순일)
   o인사(부시장 이진수)
   o인사(만안구청장 이종근)
   o인사(동안구청장 권순일)
1.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19년도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우규
   -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음경택
4. 2019년도 시정연설(시장 제출)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15분 개의)
○의장 김선화    오늘 본회의 방청을 위해 시의회를 방문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경기실버포럼 지방자치모니터링사업단 박종섭 대표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지난 1월 집행기관의 부시장 및 국장급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최대호 시장님 나오셔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o간부 공무원 소개(부시장 이진수․만안구청장 이종근․동안구청장 권순일)      처음으로
(10시 17분)
○시장 최대호    간부 공무원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1월 1일자로 이진수 우리 안양부시장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이종근 만안구청장입니다.
   다음은 권순일 동안구청장입니다.
   신경호 기획경제실장입니다.
   정옥란 복지문화국장직무대리입니다.
   최진필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입니다.
   홍동기 상하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명자 환경사업소장직무대리입니다.
   우종관 도로교통사업소장직무대리입니다.
   이상 인사발령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선화    최대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진수 부시장님, 만안․동안구청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진수 부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인사(부시장 이진수)      처음으로
(10시 18분)
○부시장 이진수    안양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님들 비판과 지적 겸허히 듣겠습니다. 그리고 시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김선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선화    이진수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근 만안구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인사(만안구청장 이종근)      처음으로
(10시 19분)
○만안구청장 이종근    만안구청장 이종근입니다.
   말씀 중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 중에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은혜에 대한 그런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존경하는 우리 김선화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안구를 위해서 우리 안양시를 위해서 열심히 시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에서 일하는 그런 구청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선화   이종근 만안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권순일 동안구청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인사(동안구청장 권순일)      처음으로
(10시 20분)
○동안구청장 권순일    지난 1월 2일부터 동안구청장으로 부임한 권순일입니다.
   먼저 시민의 뜻에 적극적으로 살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 김선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어린이,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수행하고 도로, 교통 등 도시기반시설을 잘 관리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구현될 수 있도록 동안구 4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선화    권순일 동안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수 부시장과 두 분 구청장을 비롯하여 승진 및 영전하신 국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0시 21분 개의)
○의장 김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신상구    의사팀장 신상구입니다.
   먼저 제245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 30일 정완기 의원 등 7명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2월 8일 공고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심사 회부사항입니다.
   먼저 의원발의 안건은 이호건 의원 등 7명 발의 「안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이 발의되었으며, 집행기관 제출안건은 「안양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4건과 동의안 3건, 의견청취의 건 3건 총 28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사항으로 1월 28일 집행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서가 제출되어 의원사무실로 배부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선화    신상구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처음으로
(10시 24분)
○의장 김선화    먼저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를 지난 1월 10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2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처음으로
(10시 24분)
○의장 김선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선거구 등 순서에 따라 강기남 의원과 박정옥 의원 이상 두 분의 회의록 선출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9년도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처음으로
   -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우규      처음으로
   -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음경택      처음으로
(10시 25분)
○의장 김선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상정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대표 의원   최우규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김선화 의장님과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우규입니다.
   2019년 들어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제24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고 감사합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하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기쁨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018년은 국제적으로 불안정한 유가의 급등락과 미중 무역갈등에서 빚어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고, 국내적으로는 장기적인 경제침체에 부동산 가격마저 급등하여 서민들의 삶에 걱정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는 등 남북관계에 많은 변화를 이루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경기도의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1위」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그리고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지원사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122건의 수상 및 공모사업 채택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안양시의 위상을 높이 세워 주신 최대호 시장님과 1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하여 오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양시의회는 지난해 6·13지방선거를 통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20명의 의원들이 당선되었습니다. 전반기를 이끌어 갈 원구성에 정당 간 약간의 이견으로 대립하는 상황을 벌였으나 원만한 합의과정을 거쳐 제8대 의회를 개원하였습니다.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7개월 동안 20명의 의원님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민생현안의 해결을 위하여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양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2019년도에는 우리의 경제상황이 밝지 않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입니다마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라는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안양의 발전을 이어 나갈 발돋움을 위하여 집행기관에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제8대 안양시의회 출범 후 개최된 제241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하여 제안하였던 사항입니다.
   첫째, 서민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 창출 등 청년지원정책 중점추진.
   둘째, 만안구와 동안구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각종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셋째, 철저한 조직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공명정대한 인사 실시에 관해서는 시정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변함없는 노력을 지속하여 주시기 바라며.
   넷째,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 촉진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침체로 하락세를 걷고 있는 국내 건설산업에 대한 올해의 전망 또한 작년보다 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건설경기 위축은 지역의 건설산업과 경제에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의 지역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른 민·관 합동의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은 지역건설산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양시에서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용역·자재생산·자재유통 업체와 안양시 거주 건설산업종사자가 지역 건설업 설계부터 준공까지의 과정에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기여도를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제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과 철도건설에 의한 기계생산, 2차 산업혁명은 전기의 출현과 대량생산체제 구축, 제3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의 기반 위에 전자, 인터넷, 컴퓨터 등 정보기술을 합하여 자동화 생산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터넷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다른 첨단기술을 융합시킨 것으로써 인터넷 등 IT기술에 물리학 기술을 접목시키면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팅, 첨단로봇산업이 되는 것이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시키면 사물인터넷, 디지털 플랫폼이 출현하며, 바이오기술과 결합시키면 인간게놈프로젝트, 합성생물학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그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고 우리의 경제, 사회, 산업, 교육, 직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개인, 기업, 사회,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바람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한 민첩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민첩성의 유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간부문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가 아무리 잘 구축되어 있더라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행정마인드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무원의 올바른 이해가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양시 공직자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맞는 행정마인드를 전환시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창조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역량 강화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덧붙여 본 내용은 최대호 시장님의 공약사항 중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의 책임회피와 무사안일주의 등 소극적인 행정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 안양시 공무원이 부조리나 도덕성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는 집행부가 「청렴도 향상 기본 계획」에 따라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도 조사 용역’, ‘공직자 부조리 신고창구 운영’,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안내문 전달’,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개최’ 등을 실시하여 공무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편의상 관례대로 하거나 일시적으로 모면하고자 적당히 처리하는 부적절한 행정행위, 감사를 의식한 소극적 처리 등은 일정 부분 지속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행위를 위하여 주민을 위해 소신껏 업무를 처리했는데 결과가 잘못됐을 경우,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데도 공무원이 절차상 등의 문제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안양시 적극행정면책 등 감사소명제도의 운영에 관한 규칙」, 「안양시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잘못된 업무관행 일소 및 소극행정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공무원이 소극적인 행정관행을 버리고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지와 열정을 담은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소신 있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선배의원 여러분!
   시의회의 기본적인 권한이자 의무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가 잘한 것은 칭찬하여 사기를 북돋우어 주고 잘못된 것은 합리적 대안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바로잡도록 하는 것입니다.
   2019년에도 안양시의 발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 아래 집행부와의 협조와 견제, 의원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초당적인 지혜와 역량을 모아 민생현안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동안 안양시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대표연설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 김선화    최우규 대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유한국당 음경택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대표 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 음경택 의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김선화 의장님과 서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1천 800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올 한 해에도 안양시민 모두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고 응원하면서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정부정책이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와 서민경제는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은 6년내 최저수준인 2.7퍼센트로 하락하였고 투자는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소비마저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성장의 질적 저하도 두드러졌습니다. 그나마 2.7퍼센트 성장률도 지난해 4분기 정부투자, 정부소비에 의존한 소위 ‘세금주도성장’의 결과이며, 수출은 반도체를 제외하면 정체수준이고 금액으로는 2014년 수준을 밑도는 데다 향후 전망마저 매우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9만 7천명에 그쳐 3분의 1로 토막 났고 수년간 상승세를 보였던 고용률도 2018년에 하락 반전되어 9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15세 이상 인구증가는 전년 대비 약 7만 4천명 감소, 취업자 증가 수는 약 21만 9천명으로 감소되어 인구 둔화보다 취업자 둔화가 더 컸음을 심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업률은 3.8퍼센트로 17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히 3, 40대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우리 경제의 허리가 꺾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금융 위기였던 2009년 이후 최저입니다. 결국 양극화를 줄이겠다며 추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를 양성하였고 고용시장의 양극화만 확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3분기 연속 최하위 20퍼센트 가구의 소득이 감소하고, 상위 20퍼센트 소득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최하위 20퍼센트 소득 대비 최상위 20퍼센트 소득비율을 보여주는 ‘소득 5분위배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최저임금 급등,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자리와 소득이 취약한 서민가계가 소비를 더욱 두려워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소득을 높이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이 본래의 목표와는 정반대의 효과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경제는 투자급감에 소비마저 둔화되어 추락하는 경제성장률, 민간경제 고사시키고 세금으로 땜질하는 세금주도성장, 반도체 빼면 불안한 수출 정체, 외부충격 없는데 끝없이 추락하는 경기지수,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로 인한 양극화 심화현상, OECD 추세와 반대로 가는 실업률 역주행, 하락세로 반전된 고용률, 심화되는 고용시장과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다시 증가하는 제조업 해외탈출로 우리경제는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소득주도 성장은 필패(必敗)라는 시그널입니다. 그런데도 현 정책 기조를 밀어붙이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도대체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의 필패 경고음을 직시하고 실패한 경제정책 기조를 조속히 전환해 더 이상의 경제참사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지난해 7월 최대호 시장님의 민선7기가 출범하자마자 기념식수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기념식수 문제는 의회를 비롯한 대다수의 공직사회와 언론, 시민들이 잘못된 행정이라고 한 목소리로 질책하였으나 잘못된 기념식수를 바로잡기는커녕 그 누구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의회와 시민을 무시하는 독선행정의 전형이며 시장님이 말씀하신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말에도 맞지 않다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대호 시장께서는 입장표명과 함께 직접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산하기관과 공직사회의 인사와 관련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홍보기획관을 비롯한 산하기관의 인사가 대부분 전문성 없는 측근 또는 낙하산 인사를 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측근 보은인사, 또는 낙하산 인사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의 인사와 관련해서도 존경하는 최우규 대표님과 저는 지난해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섭단체 연설에서 인사는 만사이고 승진과 전보인사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되어야 불평․불만이 없는 화합된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촉구하였습니다. 특정지역 중시, 정실인사 등 편향된 인사가 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인사평가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 모든 것이 안양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제8대 의회 제241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공정한 인사원칙으로 답답하고 억울한 동료가 없도록 공직인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공언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호 시장님 취임 후 시행된 세 번의 인사를 되돌아보면 특정지역 중시, 정실인사 등 편향된 인사를 배제하고 합리적․객관적인 인사로 조직의 안정을 이루어달라는 양당대표의 당부를 무색하게 하는 공정하지 못한 인사였다는 것이 공직사회와 시민들의 생각입니다. 더욱이 시장님께서 공언하신 공정한 인사원칙으로 답답한 동료가 없도록 공직인사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공직자와 시민들께서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제까지 이루어진 인사에서 특정지역 출신의 공무원들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는 등 편향된 인사라는 것이 공직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입니다. 분명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서 안양시의 공무원 조직을 신명나는 조직으로 변화시킬 때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은 높아질 것이고 이는 곧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귀결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최대호 시장께서 추진하시는 도시공사 설립은 전임시장 때도 검토되었으나 개발수요의 한계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추진하지 않은 정책입니다. 도시공사의 설립과 관련하여 많은 공직자와 언론을 비롯한 전문가들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호 시장께서 도시공사 설립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도시공사 설립을 측근들의 보은인사를 위한 탈출구로 이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현직 공무원들의 실명이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거명되고 있는 만큼 최대호 시장께서는 위인설관(爲人設官)하지 마시고 철저한 검토를 거처 신중하게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 관련 최종용역보고서를 보면 타당성용역비 심의과정에서부터 집행기관은 의회와 의원을 상대로 거짓답변으로 일관하였고, 준비 부족을 스스로 자인하는 등 집행기관의 한계와 한심한 자화상을 드러냈습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이와 관련하여서도 의회와 시민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인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인사들을 도시공사의 직원으로 채용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16억원의 시민혈세를 투여하는 수도군단 부대 내의 생활체육공원 조성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시민들과 공직사회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의 55사와 화성시의 51사의 사례를 보더라도 시민들의 이용률은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이처럼 실패한 정책임을 알 수 있음에도 강하게 밀어붙이는 최대호 시장님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과 관련해서도 안양시의 체육시설을 유료로 이용하는 동호회와의 형평성과 시민정서에도 어긋나며 수익자부담의 원칙에도 벗어나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임을 감안하여 관련 조례를 지금이라도 철회하여 주시고 지금은 학교체육시설의 전면적 개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될 시점입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시민이 시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취임 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도시공사 설립, 수도군단 체육공원조성사업,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등과 같이 시민혈세가 투입되는 전형적인 선심성 사업들은 지금이라도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말로는 시민이 시장이라면서 밀어붙이기식의 독선행정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시는 시장님이 되시기를 촉구합니다.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금은 이러한 퍼주기식 포퓰리즘에 연연하기보다는 우리 시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영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안양사랑상품권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또한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그리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증대로 서민가계를 살리고 청년문제의 실체적 접근을 통한 현실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면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며, 세수증대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통한 우리 시의 재정안정화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야 할 때입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여성 그리고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하고 배려하는 안양사회 분위기 조성과 정책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시장님께서는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잠재력 제고, 쉽게 찾아가는 안양관광, 놀거리 풍부한 안양 등을 목표로 한 ‘2019년 관광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안양포도의 역사성을 알리고 안양포도를 살리는 안양포도체험공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관악산 서울대수목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프로젝트를 시민과 함께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3개 안양 연고 인기 프로스포츠를 통한 스포츠산업을 관광산업에 접목하여 스포츠메카도시 안양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장 주변지역을 역세권에 맞게 개발하면서 민간자본을 유치해서라도 불법건축물인 종합운동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비산체육공원을 포함하는 대대적인 체육시설 재배치와 축구전용구장 건립 등 3대 스포츠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스포츠산업 육성과 연계한 관광도시 안양 구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대호 시장님의 신년회 발언과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동주민센터 신년회에서 장밋빛 청사진을 발표하시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시의 공직자들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연일 계속하고 계십니다. 현재 우리 시에 근무하고 있는 1천 800여 공무원들은 안양시민과 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우리시의 자랑스러운 자원이고 일꾼인 것입니다. 그러나 최대호 시장께서는 시민과 공직자의 관계를 갑을관계로 규정하고 앞으로는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공직자가 을이니 시민들께서는 공직자들께 갑질을 하라고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안양시장으로서 적절한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끄러워하셔야 할 것입니다. 공무원과 정치인과 시민은 한 배를 타고 가는 동승자이며 동반자적 관계입니다. 시민과 공무원은 갑을관계가 아닙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공직자를 폄하하고 공직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신년회에서의 발언과 관련하여 공직사회에 사과하시고 공무원과 시민과의 올바른 관계설정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시 공직자 여러분!
   현명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의 공직자들께서는 어떤 정책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정책적 사고를 정확히 하여 특정집단이 아닌 전체 시민의 이익이라는 목표에 실질적으로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토와 신중한 접근을 통해서 시장님의 정치적인 판단과 결정에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책결정자의 전반적 정책결정능력의 향상과 올바른 정책방향의 선택을 위해서 공직사회는 공직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정책의 결정과정에서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요인보다 시장님의 즉흥적이고 정치적 요인이 우선시되는 정책결정이 있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선화 의장님과 서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안양시의회는 한때 전국 최고의 의회로 평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선배의원님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하고, 사심보다는 공공의 이익과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 우리도 의원 각자가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의원 자신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여야 하며, 의회의 존재가치와 지방자치의 당위성도 우리 의원 스스로 입증해서 선배님들이 이루어놓으신 안양시의회의 옛 명성을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식과 원칙의 바탕 위에 배려와 존중의 의회운영이 선행되어야 하며, 안양시의 행정과 예산 등을 철저히 감시, 견제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는 한편,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부합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여야를 떠나 바른 눈과 바른 귀와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입을 필요로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후대 제8대 안양시의회가 역대 최고의 의회라는 찬사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저희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의원들도 겸손한 자세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교섭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집행기관의 정책 중에 시민을 위하고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사업들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와 지원을 하겠지만 무리한 정책이나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비판과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교섭단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과 채찍을 함께 보내주셔서 저희 교섭단체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감시와 견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책임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 김선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해주신 두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4. 2019년도 시정연설(시장 제출)      처음으로
(10시 58분)
○의장 김선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최대호 시장님 나오셔서 금년도 시정계획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대호    ‘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선화 의장님과 안양시의회 의원 여러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선7기 지나온 8개월의 기간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의 핵심전략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한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정보보안관리실태 평가 1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122건의 수상 및 응모 채택으로 안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시민주도 활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시민참여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의 의견이 곧 정책이 되는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겠습니다. 언제나 자유롭게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안양행복1번가는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창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만안현장행정민원실을 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사항을 평가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시정현장평가단 운영과 차세대위원회, 청년서포터즈,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생활체육동호회 지원으로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안양을 만들고, 지역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창작지원금 확대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하는 등 시민주도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도시, 함께 잘사는 경제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년주택․청년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석수․인덕원 청년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으로 청년기업 100개를 창출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내 청년야시장을 조성하여 청년들이 안양을 찾아오게 하겠으며, 청년구직자 직장체험 연계, 청년창업 특례보증 등 청년이 미래를 꿈꾸는 젊은 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중년의 체계적인 재취업 지원과 어르신 일자리 지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공공일자리 개발, 발달장애인 생활일자리 사업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겠으며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환경개선 및 컨설팅 등 사업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지원하겠으며, 안양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병행 발급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안양형 복지모델인 복지상담콜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안양시 나눔운동본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임신부에게는 임신축하금을 지원하고, 산모에게는 건강관리사를 확대지원하여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권역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평가인증어린이집 안심보육,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개․보수 지원, 초등돌봄교실 확대운영 등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식 경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체육관이 없는 5곳의 초등학교에 다목적체육관 건립비를 지원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및 아동지킴이집 운영 등으로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피해자들이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충으로 이동권 보장은 물론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으며, 경로당 활성화사업 지원 및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안전하고 깨끗하며 교통이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귀갓길을 방범CCTV로 지켜주는 안양시 안전귀가앱 운영과 여성안전, 환경안전, 식품안전, 학생 등하교 교통지도 등 안양안전폴리스단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매진해 가겠습니다.
   또한 여성택배안심보관함을 운영하고, 실종아동 등 추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 인지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겠으며, 상수도 누수탐사용역 실시, 노후하수관 정비, 교량정밀 정기점검 등 재난피해 사전예방에도 힘쓰겠습니다.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학교․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임대비용 및 필터 교체비용 지원, 경로당 전기레인지 설치비용 지원 등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도시숲정비공사 실시, 병목안캠핑장 및 관악산 산림욕장 편의시설 확충, 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힐링도시로 꾸며나가겠습니다.
   인천지하철이 안양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1호선 전철역 출입구 증설 등 대중교통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조성, 기능별 택시쉼터 조성, 시외버스 공영터미널 건립 실시설계용역 추진 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만안․동안이 고르게 발전하는 조화롭고 균형 있는 도시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뉴타운 해제구역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고, 안양5동 냉천지구 재개발과 안양9동 새마을지구,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지구의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관리비용과 하자보수기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하고, 수암천 복개구간은 자연형하천으로 복원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 관문인 석수역 주변 완충녹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안양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관악산 둘레길은 누구나 걷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안양예술공원, 중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에는 즐길거리, 볼거리 넘치는 관광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스마트시티 구축’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박달스마트밸리는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로 차세대 안양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4차산업 융복합센터로 건립하여 스마트시티 혁신성장의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현실, 혼합현실, 증강현실의 복합산실인 확장현실센터를 관내 성결대학교에 오픈하였으며, 선진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및 인재양성으로 취업․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동주택 신축예정지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ICT통신 인프라 구축 등 주민들에게 스마트시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선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올해 시정운영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임중도원(任重道遠)이요 동심동덕(同心同德)이란 말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픈 과거, 질곡의 과거 10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 희망의 100년을 잘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할 일이 많더라도 시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다 같이 노력하여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금년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12일
   안양시장 최대호.
○의장 김선화    최대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금년도 시장계획에서 제시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처음으로
(11시 10분)
○의장 김선화    끝으로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청취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7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제24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산회)

○출석 의원 20인

  •     박준모  강기남  김은희  이채명
  •     정완기  이재현  최병일  이은희
  •     이호건  김경숙  윤경숙  김필여
  •     정맹숙  임영란  이성우  박정옥
  •     서정열  최우규  음경택  김선화

○출석 사무직원

  •     의 회 사 무 국 장황 규 학
  •     총무경제전문위원유 지 형
  •     보사환경전문위원황 인 섭
  •     도시건설전문위원우 병 호
  •     의회운영전문위원김 성 대
  •     의   사   팀   장신 상 구
  •     사   무   직   원김 민 준
  •   조 현 민
  •     속     기     사전 영 란
  •   김 유 진
  •   김 지 현
  •   김 민 아

○출석 관계 공무원

  •     시             장최 대 호
  •     부     시      장이 진 수
  •     기 획 경 제 실 장신 경 호
  •     안 전 행 정 국 장박 의 순
  •     복지문화국장직무대리정 옥 란
  •     도 시 주 택 국 장최 진 필
  •     만안구보건소장신 흥 남
  •     동안구보건소장조 병 채
  •     평 생 교 육 원 장목 진 선
  •     상하수도사업소장홍 동 기
  •     환경사업소장직무대리김 명 자
  •     도로교통사업소장직무대리우 종 관
  •     만  안  구  청  장이 종 근
  •     동  안  구  청  장권 순 일

【보고사항】

  • 휴회의 건(2019. 2. 12. 의장 제의)
  • 2 13.부터 2 19.까지(7일간)